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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6일 남해여행을 다녀온 홍혜수가이드 입니다. 아침에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정말 즐겁게 웃으면서 다녀와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긴 공휴일 전이라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지만 정말 운이 좋고, 버스기사님도 운전을 굉장히 잘해주셔서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날씨도 저희 일정이 모두 끝나고 비가 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모녀지간으로 오신 분들도 굉장히 많았고 가족여행, 어린아이들과 놀러오신 분들, 연인분들, 친구들과 다양하게들 오셨었는데요. 하나같이 굉장히 보기 좋았고 사진 찍어 드리는 내내 저도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카메라로(특히나 제 오래된 폰....) 절대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남해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천 IC를 지나서 가다보면 멀리서 삼천포 대교가 반겨주구요 이어서 바다가 쫘악 펼쳐집니다. (바다가 펼쳐질때 남자 꼬마아이가 우와~ 라고 외치던 것을 잊을 수가 없네요 ^^) ![]() 그리고 첫번째 코스인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매주 갈때마다 꽃이 바뀌고 조형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서 늘 새로운 것 같아요. ![]() ![]() ![]() 점심식사는 미조항에서 !! ^.^ 멸치쌈밥이 엄청 맛있었다는 분들도 계셨고 본인 취향이 아니라는 분도 계셨었어요 ~ ![]() 마지막으로 가천 다랭이 마을 봐도 봐도 지겹지 않은 바다와 초록초록 상큼한 나무, 식물, 밭 들... ![]() 내리막길 내려가다보면 암수바위를 볼 수도 있어요. ![]() 땀도 조금 흘렸지만 보람차고 시원~한 곳 !!! ![]() ![]() 이상입니다. 다시 한 번 인연이 되서 모두 뵙길 바라며, 남해에서 받은 에너지 쭈욱 ~~~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