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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지훈가이드입니다. 4일간의 단비를 끝으로 찾아온 연휴의 시작에서 이번에는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여행지인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역시 이곳은 언제 어디서 뭘 찍어도 화보가 되는 곳입니다 ㅎㅎ 신선한 공기로 힐링힐링~ ![]() ![]() ![]() 오늘의 방목지는 이쪽이네요 ㅎㅎ 새끼양부터 어른양까지 너나할것없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습니다. ![]() ![]() 건초를 원하는 양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 ㅎㅎ 오늘은 저도 건초주기 체험 해보았답니다 ㅋㅋ 물지않으니 겁먹지 않아도된다고 안내자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양 이빨이 손에 닿을때마다 무서워서 비명을 질러버렸네요 ^^; 근데 진짜 절대 물지않습니다 ㅋㅋ ![]() ![]() 오늘은 처음보는 냥이도 있네요 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만져달라는 듯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앉아있더라구요 ㅎㅎ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한 채 주문진으로 이동합니다~ ![]() 주문진 포토존의 대명사 오징어동상입니다. ㅎㅎ
![]() ![]() 수산시장에 들어서니 해산물을 구입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싱싱한 해산물들을 싸고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주문진항입니다. ![]() 맑은 날씨의 주문진 풍경이 좋아서 한 컷 찍어봅니다 ^^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인 안목해변 커피거리!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향긋한 커피한 잔 할 수 있는 강릉의 명소입니다. ![]() 산들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인증샷 하나 찍었습니다. ㅎㅎ 거수경례하는게 아니고 눈이 부셔서^^; ![]() 시원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제트스키나 페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찾아오는 안목해변이었습니다. 무더운 대구날씨를 피해 떠나는 공기좋고 시원한 강릉여행! 글자 그대로 더위를 피한다는 뜻의 피서(避暑)라는 표현을 쓰기 딱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늘 밝은 웃음으로 다가가는 유지훈가이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