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6월의 첫째날 대구 고객님뿐 아니라 부산 고객님과 함께 태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여행지 백두대간 협곡열차












두번째 여행지 철암탄광역사촌- 11채 외부를 그대로 복원 , 탄광촌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체험공간














세번째 황지연못 - 낙동강의 발원지




네번째 여행지 추전역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역






다섯째 여행지 용연동굴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동굴










여섯번째 여행지 검룡소 - 한강의 발원지






6/1 태백은 조금은 더운날씨여서 걸어서 구경하기 힘들었을수도 있었지만, 다들 웃으면서
     해설사님의 말씀도 잘 들어주시고, 시간 약속 또한 너무 잘 지켜주셨습니다,
     이날 부산에서 홀로 구경오신 분도 계셨는데 어찌나 멋있으시던지, 저 또한 자주 혼자만의 여행을 다니는지라
     여행지 다니며서 많은 애기를 나누었답니다. 정보도 교환하면서..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날수 있길 바래요!!!

     마지막 여행지인 검룡소는 5월부터 제가 기대했던 곳인데, 5월달초면 온 산이 야생화로 꽃을 피우는데 
     저희가 갔던 날은 야생화가 다 지고 없어서 아쉬웠지만 말쯤 다시 꽃이 핀다고 하니 그때 꼭 한번 구경가시기 바랍니다.
    
     6월 6일부터 태백 유채꽃 축제 또한 열리니 많이들 구경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