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5월의 마지막날에 고객님들과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 온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제가 다녀 온 토요일에는 대구의 최고기온이 37도여서
고객님들이 그래도 여긴 시원하다 하시며 즐거워하셨었다는^^

 

대구에서 두시간 정도를 열심히 달려
도착한 치악휴게소의 모습입니다.
아침 탑승에서부터 늦으시는 분들 없이 일찍 달려 온터라
기존 도착시간보다 30분정도 빠르게 도착하였습니다.
여행때에도 저희 고객님들 시간약속
정말 잘 지켜주셔서....감동이였습니다♡
 

 









오늘의 양들의 방목지는 건초주기 체험장 바로 앞이였습니다 !
양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고객님들이 산책로로 많이 오시지 않으셔서 쪼금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그 아쉬운 마음 가득모아 제가 양떼목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 
겨울에 오는 양떼목장도 좋지만
여름에 오는 양떼목장도 푸른 초원과 더불어
정말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



양들과의 만남들 뒤로하고 점심식사를 위해서 찾은 주문진항입니다 :-)


저는 점심으로 생선구의 정식을 먹었습니다~
역시 항구에서 먹어서 그런지... 생선이 :-D
맛있었습니다~~ 주문진항에는 식사도 하실 수 있지만
옆쪽으로는 어시장이 형성되있어 건어물을 구입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으셨습니다 ~
 저도 산지에서 파는 건어물이라 어머님께 사드렸는데 ...
아직 제가 물건 고르는 눈은 영 아닌지....혼났습니다ㅜㅜㅋㅋㅋ
잘 못 샀다며 ㅠㅠㅠㅠ
다른 고객님들은 건어물 쇼핑 성공하셨기를ㅠㅠㅠㅠㅠㅠㅠ




 
식사와 건어물 쇼핑까지 즐겼지만 시간이 넉넉하여....
주문진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주문진해양박물관을 들렸습니다 :-)
안에는 주문진에서 잡히는 물고기들에 대한 박제가 전시되어 있고
조개에 진주가 붙은 장식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짧게 관람한 후 
3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보았는데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닷바람도 좋고 전망대에서 보는 항구의 모습이 무척이나 운치 있었습니다 :-D








세번째로 도착한 안목해변입니다 ~
저는 올때마다 느끼지만 여기는 커피거리보다는 안목해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동해바다라 그런지 바닷물도 너무나 파랗고 ~
절로 휴식이 떠오르는 ~~~ 멋진 곳입니다 ~



왠지 이곳에 오니.... 바다를 배경으로....
허세사진을 하나 남기고 싶어서...하하하하하
이런 사진도 멋지게 보이는 안목해변의...바다입니다!
바다색 너무 예쁘죠? ♡.♡



저 뿐만 아니라 고객님들도 여기 너무 좋은것 같다며...
감탄을 하셨답니다ㅎㅎㅎ

토요일 폭염의 대구를 뒤로하고 떠났던 저와의 여행 
다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대구에 도착하여 너무 좋았다고 어머님들께서 두손 꼭 잡아 주셔서...
저도 감동이였습니다 ㅠㅠㅠㅠ♡
너무 좋은 고객님들과 떠낫던 너무 좋은 곳의 여행이라서
저도 이번 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
고객님들의 기억 속에도 저와의 여행이 즐거우셨기를 기대해봅니다 :-)
이상으로 고객님들과 즐거운 여행을 함께하고 싶은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