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서 셀레는 마음으로 남해여행을 다녀왔어요 보리암 올라가는길이 안개가 자욱하여 운치가 있어서 좋았으나 안개가 너무 심해 주변 경치는 전혀 볼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부처님오신날도 가까워서 등도 밝히고 왔어요 미조항에 도착하여 멸치쌈밥 정식 2인분4만원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설리 스카이워크는 다행히 입장이 가능하여 사진도 찍고 스카이워크에서 본 예쁜 바다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엄마는 좀 많이 무서워 하시긴 했어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 가서 박원숙 까페에 가서 음료도 마시고 잠시 쉬었다 대구로 출발했어요 오늘 여행은 모든 면에서 대만족이었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여행지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가이드님,운전기사님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