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에 이어 남해 시티투어 2코스 가이드를 가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가는 2코스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첫번째 관람지인 이순신바다공원 화창한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바다와 이순신공원이 너무 이뻤어요. 2번째 코스 남해각 예전 여관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현재 관광플랫폼으로 꾸며져 있어서 볼거리 해설사님이 간단히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회타운에서 회덮밥을 먹고, 3번째 관람지인 앵가다숲에서 야생화도 보고 상사화 필 때 오면 더 좋을 것 같았아요. 원예예술촌 날씨가 좋으니 여러가지 원예로 꾸며져있는 정원들이 이뻤어요. 독일마을도 가서 독일마을 경치도 보고 남해에서 맛 보면 더 맛있는 유자에이드도 한잔 마셨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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