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누비고 시티투어>

봄에 작약꽃이 만발한 모습은 모처럼 바라본다.

여행산책 동아리 5명은 합천 해인사를 돌아 영상테마파크 들러

대통령집무실에서 폼도 한번 잡아보고 한컷씩 찰칵 찍었다.

작약꽃단지에서는 예쁜 가이드가 직접 우리 모습을 담아주었다. 

이렇게 넓은 꽃단지를 모보기는 처음이라 인상적이었다.

작약꽃은 향기가 진한 것은 아니지만 진빨강과 분홍색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여행을 하며 우린 율피빵도 사고, 대추도 사고, 고구마 말린 것도 샀다.

점심은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먹어본 중에서 맛이 제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해 수려한 합천의 이미지를 올래 간직할 수 있을 것같다.

삼성여행사에 감사를 전하며, 여행산책 회원의 활짝핀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