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출발해서 광주 역사문화마을(펭귄마을)>광주포충사>광주 송정동 떡갈비 골목>함평 나비대축제 관람 후 대구도 돌아오는 일정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heart 광주 역사문화마을

펭귄마을은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곳으로 마을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불려진 마을 이름이에요

저는 먼저 마을의 가장 높은 건물인 양림동 역사문화작은 도서관으로 올라가서 펭귄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어요

그리고는 펭귄마을을 돌아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슬럼프가 오는건 자기인생행에 최건을 다한것이라는 문구가 인상깊어서 찍어보았어요laugh

마을의 지도에서 보면 오른쪽에 파란색으로 체크되어있는 곳은 펭귄마을이고 왼쪽에 파란색으로 체크되어있는 곳은 펭귄마을에서 15분 거이릐 우일선선교사사택인데 대구로 치면 청라언덕 같은 곳으로 110년의 역사가 있는 곳이에요. 시간이 되면 그곳도 방문해봐야겠어요

 

 

heart 광주 포충사

학교에서 배울때 표충사라고 배운것 같은데 포충사였어요..

포충사 앞에 가면 qr코드로 설명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솔방울과 함께 사진한 컷!

heart 함평 나비대축제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봄마다 열리는 나비축제!

꽃 그리고 나비에 관한 주제로 볼거리가 엄청났어요. 

다만 엄청난 인파로 주차난에 허덕인다고 했는데.  저흰 여행사 버스니. 주차 걱정이 필요없었어요!!~

 

나비곤충생태관에서 다양한 나비도 볼수 있었고 황금박쥐도 볼수있었네요

 나비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콘서트

제가 간 날은 육중완 밴드가 출연해서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주었어요

돌아오는 차에서는 꿀잠을~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