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은 언제나 반가운 이를 맞이하는것처럼 설레임으로 시작됩니다.

노송이 우거진 첨망대로 향하는 길을 걸으며 시원한 솔바람 속에 관음포 앞바다를 맞이하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역사를 기억하게 되는곳...

이순신바다공원이 오늘의 첫 여행지입니다.

 

남해의 대표 상징인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남해각에서 남해의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남해대교아래에 펼쳐진 남해대교 횟집촌에서 회도 먹고, 갈치조림과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멋거리가 있는 식당가에서 여유롭게 남해의 맛을 즐겼습니다.

원예예술가들이 직접 가꾼 집과 정원들이 아름다운 원예예술촌을 천천히 거닐며, 오월의 화려한 원예예술촌의 매력을 듬뿍 느껴봅니다.

박원숙까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마침 축제기간인 독일마을에는 여러가지 볼거지가 가득했습니다.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온 소세지와 맥주한잔으로 독일에 와있는듯 즐겁게 축제를 즐겼습니다.

 

남해 시티투어 1, 2코스 모두 남해의 매력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