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해서 더 좋았던 첫 광주여행이었어요 아기자기한 근대거리와 송정역시장에서 딸이 고로케는 맛집이라며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떡볶이도 먹고 빵도 포장해오고 다이어트 중인데 과식했잖아요. 그리고 퍼플섬은 정말 보라보라했어요 보라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ㅎ 바다위 긴 다리들을 걷은 시간은 40분~1시간 정도였던거 같은데 다리불편한 분들은 힘들수도 있는데 가이드님이 넉넉하게 시간을 주시기 때문에 충분히 퍼플섬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엄마랑 딸이랑 셋이 간 여행 이번에도 성공적이었어요. 참 같이 여행 가신분들도 매 시간마다 늦지않제 시간맞춰 잘오셔서 좋았구요 가이드님도 기사님도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