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그날이 마침 현충사에서 충무공 기념행사중에 스탬프 찍기있어 둘러보면서 스템프 찍고 완주기념 팔에 타투 스티커 붙이고 O,X퀴즈풀고 종이접기상품도 받고  여행 출발이 좋드라구요~~~기운내서 지중해마을에 라이스페이퍼보쌈 맛집 "등발 "에서 언니랑 막걸리 한잔에 기분 up시키고 이쁜 망사귀달이 쇼핑하공 공세리성당으로 출발~~~공세리성당에 서니 세상악한 기운은 다 물러가고 제맘이 순수하고 깨끗한 물에 씻겨가는 느낌이랄까...사실은 제가 냉담자거든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핑계대고 있었는데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 피나클랜드에서 맑은공기,이쁜수선화,튤랍보고 가든 정원에 앉아 음악듣고 커피한잔...즐거운 여행 보내게 해주신 삼성 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