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게 느껴지고 한낮에는 차안에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더위를 먹을것만 같이 무더운 하루였다. 하루 일정에 포함된 장소거 네군데라서 가이드님이 유독 더 신경을 쓰는것 같았고 수고도 더 많이 한것같다. 현충사를 구경하고 지중해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마을 구경을 하면서 여름옷도 사고 다른 일행분들이 쇼핑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공세리성당으로 갔다. 공세리성당에서 가까운곳에 파나클래드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예쁜꽃들이 많았고 공연도 듣는 좋은 여행이었다. 추현우가이드님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