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 축제는 처음이라 신청!

첫 코스 광주 펭귄 마을은 서너번 들렀던 곳...

안내에는 역사 문화 마을로 되어있는데 정정되어야 할 듯...

다음은 임진왜란 때 7천여 의병을 모집하여 싸우다 전사한 다섯 의병의 혼을 기리기 위한 포충사 라는 서원에 들렀다.

입구에서부터 멋진 소나무들이 기품을 뽐내고 있었다.

하이얀 철쭉 꽃을 배경으로 찰칵하고 송정 떡갈비 골목 으로 점심 먹으러 고고...

떡갈비 식당은 너무 붐벼서 중화식당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나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함평 나비 축제장으로...

1999년부터 꽃과 나비를 주제로 아름다운 작품들이 전시된단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마지막 코스라 시간이 좀 적게 주어진 듯한 아쉬움이 남았다.

안전운전 젊은 여성 기사님과 친절한 주혜원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삼성여행사,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