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 준다는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남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풍경.. 날씨도 넘 좋아 남해의 바다를 한눈에 다 담아 오기엔 부족하여 사진으로나마 남겨두고. 다음 코스인 미조항에서 멸치쌈밥 세트를 맛있게 먹고,설리 스카이워크를 멀리서 바라보며. 다랭이 마을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남해의 풍경을 마음껏 담아오는 하루 였습니다. 수고하신 가이드님과 같이동행한 옆짝지에게 감사한 하루라고 말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