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오랜만에 협곡열차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대구도 날씨가 따뜻했다고하던데 강원도도 따뜻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첫번째 여행지는 분천역산타마을입니다







여름, 겨울 사시사철 산타를 볼수있는 마을이죠^^



이제 브이트레인 협곡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동굴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천장이 반짝반짝 거린답니다^^



협곡열차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양원역입니다



1잔의 천원! 잔막걸리와 돼지껍데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열차안에서 드시기 편하게 나오니 구입하셔서 열차에 탑승하셔서 드시면됩니다^^





승부역을 지나 태백에 도착합니다!



 철암역에서 기다리고있는 연계버스를 탑승하신후 첫번째로
태백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작년8월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죠

석탄박물관 입장료가 여행비에 포함돼있으니 꼭 와서 보시고 가세요!















야외전시실과 실내전시실로 나뉘어져 볼거리가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와서 구경하기에도 좋은것같습니다!



그다음 보너스일정인 정암사로 향했습니다!
5대 적멸보궁중 하나로 불상이 없는 곳입니다^^




입구에 포대화상이 있네요!



10분정도만 올라가시면 수마노탑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날은 수마노탑을 찾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정암사일정을 뒤로하고 하이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강원도에서 눈을 많이 못보셨는데
하이원에서 인공눈이라도...보며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ㅎㅎㅎ
















하이원을뒤로하고 마지막 일정인 황지연못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유명한데요
황부자에 얽힌 전설을 들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녁은 태백에서 유명한 물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닭갈비와 좀 다르니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긴것같으면서 짧은 여행을 마치고! 철암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38분의 고객님들~~ㅎㅎ 다음여행에서 또뵀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