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부터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협곡열차의 탑승지인 산타마을이 있는 분천역이었습니다. ![]() 사진찍어드리기에 여념이 없는 조수민 가이드님이 보이는군요. ![]() ![]() 여기는 태백 석탄박물관앞입니다. 유료화가 된게 아쉽지만, 나름 전시관은 알차고 또 꽤 흥미가 가는 전시물이 많았습니다. ![]() ![]() ![]() ![]() 이곳을 지날때는 독특한 냄새가 났는데 아마 화산냄새를 나타내기 위한게 아니였나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 ![]() 실제로 갱도에 진입하는 광부들의 모습 같군요. ![]() ![]() 선덕여왕시절에 지어진걸로 추정되는 수마노탑, 그런데 벽돌사이사이에 동전들이 들어있어서 이상했던....... ![]() 저멀리 보이는 수마노탑, 눈내린 산위에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 외로워보이기도하고, 의연해보이기도 합니다. ![]() 하이원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서 본 눈내린 산이 풍경은 가히 절경이었습니다. ![]() ![]() ![]() 처음 교육생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여행객분들께서 매우 좋으신 분들이었고, 또 교육해주시는 조수민 가이드님 역시 매우 좋으셔서 저의 첫 교육은 매우 즐겁고, 보람찼던 기억을 남습니다. 마치 누나와 함께 부모님 친구분들을 모시고 여행했던것만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를 매우 살갑게 맞이해주신 여행객분들 덕분에 참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가 꼭 한번은 같이 다녀볼만한 여행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