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혜란입니다.
저는 22일 일요일 무섬마을과 태백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무섬마을은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겨울에 다녀오니 또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눈 쌓인 수도교의 모습입니다.









여름의 무섬마을과는 확실히 비교가 되지요?

수도교를 건너면 이런 전통 한옥들이 보입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기를 도전하는 고객님들의 모습입니다.



무섬마을의 하이라이트 외나무다리입니다.
여름에는 빠지면 시원하게 물놀이나 하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겨울에는 빠지면 내 발이 다 얼 것 같은 생각에 정말 조심히 건넜습니다.

다음은 영주역에 잠시 들어 기차를 타고 오시는 손님을 태웠습니다.


영주역에도 눈이 내려서 아름다웠습니다.
버스 손님들은 휴게소 개념으로 잠시 쉬어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영주역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님들을 태우고 만차가 된 버스는 태백으로 향합니다.





이글루 카페인 스노우카페입니다.
의자와 식탁이 얼음으로 되어있습니다.
깔개가 깔려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한번 앉아봤는데요~
굉장히 차가웠습니다.



어제탔던 미끄럼틀이 또 생각나서 한 번더 탑승했습니다.








이것도 포대썰매인데요~
어린이들만 탑승가능하다고 해서 타지 못했습니다.
정말 재밌어보였는데 아쉬웠습니다 ㅠㅠ



 얼음동상 앞에서 한 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스파이더맨인데 하나도 스파이더맨같지 않아요 ㅠㅠ

오늘 저와 함께 떠난 고객님들~
시간도 너무너무 잘 지켜주셔서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태백눈축제는 오늘로 끝이났습니다.
태백눈축제를 다녀오지 못해서 아쉬운 분들은 우리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대관령눈꽃축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혹시 태백을 다녀오신 분들도 대관령도 한 번 방문하시어 어느 곳이 더 멋있나 비교해보면서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뵌 고객님들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