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와도 보랏빛 힐링이 되는 퍼플섬을

봄향기 가득한 벚꽃길을 지나서 다녀왔습니다.

퍼플섬 가는길 들른 광주 양림마을은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운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펭권동네의 풍경이 정겹습니다.

송정역시장에서 개별중식을 하고 도착한

신안군 퍼플섬은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꼭 가봐야할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아낌없이 내어주며

봄의 섬마을 풍경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