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 통해서 떠나는 세번째 여행~~

협곡열차도 너무 좋았고 영덕도 재미있어서 세번째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선택한 세번째 여행지는 진해였습니다.

봄에는 역시 머니머니해도 꽃놀이가 최고란 생각에 동생데리고 대구에서 가깝고 나름 큰 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습니다

 

경화역에서 맛뵈기 벚꽃을 본후 해군사관학교에서 행사기간이라 많은 인파로 거북선 관람은 힘들었지만 해군오빠야(?)들의 나긋나긋한 

설명을 들으며 탁본 체험도 해보고 마지막로 축제장에 들렀습니다.

수많은 벚꽃과 사람들, 공연과 퍼레이드 볼거리 먹을거리 시간가는 줄 모르는 여행이였습니다

탑승하고 이동하는 모든곳에 안전과 일정 마지막 까지 손님 한분한분 잘 챙겨주시고 바쁜것 같지만 여유롭게 일정을 진행해주시고

통솔해주신 여승인 가이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