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롭게 시작된 남해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순신 바다공원에서는 호국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공원 내부에 벚꽃 한 그루가 만개해있었는데 아주 예뻤답니다!

남해각에서 바라보는 남해대교는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멋진 경치였어요.

원예예술촌에서는 알록달록 꽃들을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았는데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어서 들렀던 독일 마을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히 매력적이었는데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이색적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맑은 날씨에 따뜻한 기온으로 복장도 가벼워 기분 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