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꽃샘추위로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작년에 비해 각종 체험부스는 더 많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길거리 군데군데 버스킹공연도 많았고, 무엇보다 이충무공 추모대제를 볼 수 있어 진정한 군항제의 이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해군 의장대의 늠름한 모습에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