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동이 가고싶어서 찾던도중 삼성여행사를 통해 이번 전남매화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서 여행을 가게 됐는데요~

먼저 가기전날 김밥을 쌌답니다.

여행담을 늦잠을 저버려서 5분만에 준비를 하고, 택시라고 후닥닥 집결지로 도착 했습니다.

정말다행이 버스를 놓치지 않았어요 ㅠㅠ

저는 원래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생활을 하는데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어제 까놓은 김밥으로 배를 채워졌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는데, 여행하시면 기분좋게 잘먹은거 같습니다!

먼저 전남광양매화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자연,

봄이 될때 제일 먼저 피는 '매화꽃' 이 저의 마음에 봄기운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어머니와 달달하게 데이트를 잘 했답니다.

그리고 버스에 탑승한뒤 오동도에 도착했습니다.

대구에 살다보니까 바다가 진짜 귀한데, 바닷 가 를 보고 한번도 반했고, 점심으로 갈치정식도 먹고 제대로 힐링 했습니다,

오동도에 가보니 국립공원으로 아주 잘 되어 있더라고요.

겨울에 피는 '동백 꽃' 이 핵심 이였습니다.

아주빨갛고 매력있는 꽃이있어요.

주차장에서 오동도 까지 한바퀴 돌고 다시 차량에 탑승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레일바잉크를 타러 갔습니다.

바갓가 경치를 보면서 4인용 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커피사서 버스탈생각에 제일먼저 레일바이크 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일정까지 소화 하고 5시에 탑승해서 7시에 대구 도착 했습니다.

굵고 짧은 당일치기 여행! 뒤돌아 보니 또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