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을 맞아 광양매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와 지난주에 벌써 만개소식이 들려오더니 오늘도 매화마을이 매화로 가득해 꽃구경 실컷하고 왔답니다. 매화마을에서 먹은 매실 아이스크림은 정말 달콤했어요! 

 

다음 일정인 여수 오동도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예쁘게 피어난 동백꽃을 보고왔는데 동백이 벌써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오동도에서는 여수하면 떠오르는 게장도 맛나게 즐기고 왔답니다

 

마지막 일정 여수 레일바이크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탈수있어 기분 전환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온도 많이 올라 봄을 온몸으로 느낄수있었던 즐거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