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은 두 번, 화엄사 홍매화는 한 번, 며칠 전 다녀왔지만 옥룡사지 동백은 처음이라, 그리고 화엄사 홍매화는 3월 초에 가서 꽃봉우리만 보고 와서 활짝 핀 홍매화를 보고파서 얼른 신청!

산수유꽃은 오늘 더 활짝 피어 온통 노랑 노랑!

다음은 화엄사로~~~

입구 식당가에서 더덕 정식을 맛나게 먹고 부지런히 걸어서 드디어 각황전 옆 홍매화!

50~60%정도 개화해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모두들 사진 짝느라 장사진...

찰칵 찰칵 담느라 화엄사 다른 곳은 둘러볼 겨를이 없었다. ㅋㅋ...

다음, 옥룡사지로~~~

절 터만 남았는데, 주변에 오랜 세월의 동백꽃나무가 숲을 이루어 장관이었다.

올해 동백꽃이 많이 피지 않았단다. 그래도 아직 피어있는 예쁜 동백꽃이 초록의 잎 사이로 반가이 맞아주고 있었다.

목소리 좋고 친절한 주혜원 가이드와 안전 운전 기사님 덕분에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

브라보! 삼성여행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