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해 시티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보리암에선 금산의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남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에서 작은 소원도 빌었어요.

미조항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은후, 송정 솔바람 해변에서 소나무 향을 맡으며 힐링도 할 수 있었구요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다랭이 마을에서 유채꽂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