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는 시간에 맞이한 푸른 하늘은 저희의 해남 시티투어를 더욱 기대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대흥사 음식촌에서는 9첩 반상을 맛볼 수 있었고 오늘 여행의 이유인 두륜산케이블카는 푸른 하늘 아래 다도해와 해남군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의 해남군에서는 윤선도 유적지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고전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해남군의 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날씨. 좋은 고객. 좋은 관광지라는 존재가 우리를 모두 빛나게 만들어 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