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세부를 고민하다가 시간상 좀더 맞아서 세부를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가족끼리 모처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마음껏 누릴수 있어 좋았네요.

숙소는 솔레아 리조트였는데 풀장이 여러개 있어 아침, 저녁 틈나는대로 수영할 수 있었고

짬짬이 시간날때 가이드님이 커피숍도 데려가 주셔서 맛난것도 많이 먹었네요.

호핑투어 중에 점심으로 나왔던 컵라면은 센스짱이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사먹었던 과일과 마지막날 먹었던 도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