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 해동용궁사와 기장시장, 통도사를 다녀왔어여
용궁사에 도착하니 먹거리도 풍부하고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짝북쩍이요
시원한 바다바람 잘 쐬었어요~~ㅎㅎ
점심은 기장시장에서 해결하고
가이드님이 미리 차 밀린다는 정보를 파악해서
우리는 서둘러서 차도 하나도 안 밀렸어용
통도사에 도착해서 홍매화가 군데군데 있는데
활짝 피었더라구요
암튼 돈 적게 내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