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활짝 핀 통도사에서 봄향기 가득 느끼고 왔습니다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소나무길에선 통도사의 또다른 매력을 볼수 있었구요. 바닷가에 세워진 해동용궁사에서는 바다배경의 사찰모습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로 기존의 사찰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의 절이었어요.

기장시장에서는 여러가지 수산물 구경도 재미있었고 갖가지 먹거리로 든든히 배도 채울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