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음을 실감하려 삼성 여행사, 통도사 홍매화 찐!

해동용궁사부터...

언제 와도 바다와 어우러져 멋드러진 곳!

오는 봄을 맞으려 인산인해...

동백꽃은 아직 보이지 않고 바람이 불지만 봄내음 나는 봄바람...

친구와 따끈한 부산 어묵 한 꼬지씩에 착즙 제주 한라봉과 천혜향 주스 1팩씩 맛나게 먹고 기장 시장으로!

점심은 손수제비와 칼국수에 동동주 한 잔씩,  ㅋ...

드디어 통도사 홍매화 보러 고~고~

절 입구,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무풍한솔길"을 걸어 통도사로!

와~우~~ 고운 홍매화가 반가이 맞아주었다.

너무너무 예쁘게 만개!

모두들 찰칵 찰칵... 

마음껏 찍고 절 내를 구경하고 버스로...

늘 해마다 보러 오는 홍매화지만 올해 홍매화가 작년보다 훨씬 곱게 피었다.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한 여승인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브라보! 삼성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