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펑펑내리는 눈과 눈 쌓인 설산을 볼 수 있었던 겨울다운 태백을 보고 왔습니당!

협곡열차 타고 승부역에서 배추전도 먹고요^ㅇ^

청룡의 모습이 인상적인 태백산눈축제에서 눈도 보고 밟아봤어요 안넘어질려고 조심조심ㅎㅎ

눈 쌓인 정암사는 정갈하고 좋았구요 황지연못에서 맛난 저녁도 먹고, 고마우신 고객님들과 기차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궁화열차 타고 대구로 돌아왔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