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훈 가이드입니다.
12월 15일 부산감성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한파여서 조금 걱정은 있었지만 햇빛이 쨍쨍하고 좋아서 관광하기 좋았습니다.
첫 번째 관광지 송도해수욕장에 처음 도착했는데 대구에 바다가 없다보니 전부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도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래서 부산에 놀러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은 물회냉면! 물회냉면은 처음인데 지금도 생각납니다 ㅎㅎ
![]() ![]() ![]() ![]() ![]() 두 번째 관광지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는 감천문화마을! 요즘 tv에 많이 나와서 꼭 가보고 싶었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도착하니 감성투어 관광지 중 관광객이 제일 많았고 보이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너무 넓어서 한바퀴 다 돌고나니 조금 숨이 찼었는데 다음엔 개인적으로 가서 느긋하게 관광할려고 합니다. ![]() 세 번째 관광지 몰운대와 다대포해수욕장!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산의 일몰명소 조각상들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정말 예술입니다.
![]() ![]() 감성투어의 마지막 야경투어! 막대불꽃도 한번 흔들어보고 야경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춥다고 안 내리려는 분들도 같이 내려서 해보고 좋아하셨습니다.
![]() ![]() 스탬프, 일몰, 야경 감성투어라는 제목에 맞게 감성적인 여행이었습니다. 막대불꽃 준비하느라 야경 사진을 제대로 많이 못 찍은 것이 아쉽지만 가이드 또 가보려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