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려 다시 찾아온 함양 곶감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더 많은 볼거리와 행사와 샐럽들이 참여해 더 풍요로워진 축제입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인 용추폭포와 용추사에는 한여름의 폭포수보다 더 웅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며칠전 내린 비와 눈으로 강수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용추사까지 울려퍼지는 청아한 폭포수는 머리까지 맑아지는듯 합니다.

점심으로 집에서는 쉽게 먹을수없는 오곡으로 잘 정돈된 오곡밥상과 생선, 여러가지 나물들 건강하게 한상 잘 받아서 든든하게 정갈하게 잘 먹었습니다.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도 선정된 지안재를 지나, 지리산에 펼쳐진 화엄의 세계" 두개의 천연고찰을 한번에 볼수 있는 서암정사과 벽송사에서 새해 소망을 담아 부처님앞에 두손을 모아봅니다.

 

삼성여행사에서 준비해준 정찬과 상품권1만원으로 구매한 곶감 이번여행처럼 특가여행은 정말 감사한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