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러 떠난

해맞이 여행으로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답게 

정동진은 언제나 젊음과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곳임을 새삼 실감합니다.

기상 상황으로 해돋이는 보지 못했지만,

밀려오는 힘찬 파도와 같이 올 한해도

밝고 활기차게 보낼 것을 다짐해봅니다.

해맞이 후 인근에 있는 묵호항으로 이동하여

요즘 핫한 명소인 도째비골의 스카이워크와

해랑전망대, 묵호등대를 둘러보며

신년의 기운을 듬뿍 담아오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