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도착하여 황태구이정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최강한파의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눈으로 뒤덮인 양떼목장 길을 산책하고 양들에게 건초주기 체험도 합니다 오죽헌에서는 5만원권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안목해변에서 기념컷도 하고 경포해변을 바라보며 모듬회정식을 먹으며 정겨운 얘기꽃을 피웁니다 강풍으로 인한 운휴로 케이블카를 타지 못한 아쉬움을 눈덮인 설악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달래봅니다 영금정과 속초중앙시장을 구경한 후 해물탕을 맛있게 먹고 낙산사를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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