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포근한 초겨울 양림동근대거리와 퍼플섬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양림동 펭귄마을은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세월을 느낄 수있는 장식품들로 마을 전체가 꾸며져 있어서 마치 시간이 멈춘듯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었어요.

송정역시장에서는 떡갈비골목에서 든든하게 점심식사 후 맛난 디저트도 먹었답니다.

퍼플섬에서는 탁트인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온통 보랏빛 마을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