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길목에 추울줄알았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대구에서 가까운 고령나들이라 즐거웠어요 첨가본 개실마을.. 많은기와집들이랑 눈에딱띄인 탐스런모과열매, 점심으로주신 손두부와 칼국수도 잘먹었어요 엿만들기체험은 두명이합을맞쳐 잘당겨줘야해서 할머니들의 시범을보며 많이웃으며 즐겁게 만들어보니 신기했구요 고추장은 준비를 다해주셔서 우린 재료몽땅넣어 섞어주기만하면되니 쉽고 재밌었어요 체험장밖에 토끼랑도 놀았고 그네타기. 재기차기등 소소한놀이도있어 좋았어요 체험후 고분군에가서 박물관도구경하고 엿이랑 고추장이랑 조청도한병사고 양손에 푸짐히들고오니 기분도 좋았답니다 만들기체험 이런거 참 좋아요~ 삼성여행사 상품들이 푸짐한듯합니다^^ 담에또 함께 여행해요~ 각 체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