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고 바람 좋은 늦가을 고령 개실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가까운 고령에 이렇게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마을이 있었다니!!!
제공되는 칼국수와 손두부로 시골 할머니들의 손맛도 느끼구요
난생 처을 엿도 마늘고 고추장도 만들었답니다
내 손으로 이런걸 다 만들다니....
지산동 고분군은 역사적 가치를 갖고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뷰와 예쁜 산책로까지 볼 수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