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느긋한 출발! 가까운 거리, 점심에, 만들기 체험까지! 

얼른 예약하고 결제! 날씨가 여행하기에 적당하기를 바라면서...

여유로운 출발이라 바쁘지 않아서 좋아 좋아...

개실 마을 도착하니 점심 때라, 바로 식당으로 가서 고령 할매분들이 손수 만드신 칼국수와 두부로 맛나게 점심을 먹었다. 김치와 무생채 무침도 따봉!

엿은 많이 먹어는 봤지만 만들어 보기는 처음!

설명대로, 할머니들의 시범대로 띠라 하니 신기하게 엿가락이!

작대기로 툭 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쌀가루를 묻혀가며 봉지에 담았다. 뿌듯! 

잠시 쉬었다가 고추장 만들기 체험.

고운 고춧가루, 조청, 소금, 소주를 넣고 잘 섞이도록 골고루 한 방향으로 저어주니 고추장 완성!

한 통씩 담아서 챙기고...

또 퀴즈를 맞혀서 딸기쨈은 덤으로....

마지막으로 지산동 고분군! 예상외로 대단한 규모!

유네스코에도 등재되었다고... 정말 멋져요! 

이리 저리 참~~ 신나는 체험 여행!

얀전 운전 이소현 기사님, 친절 가이드 이현의 님!

감사합니다! 삼성여행사!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