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고창청보리밭,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을 결제!!

기분좋게 들뜬마음으로 여행을~~~

이른아침이라 버스에서 잠을 보충하고 가이드의 목소리에 잠을 깨어

고창도착~ 확뜨인 경치에 들어오는 청색의 청보리밭과 한쪽엔 노란 유채꼴밭... 산책하듯 걸으며 사진찍고...

스탬프행사하길래 열심히 구경하고 걸으며 스탬프를 다찍구

선물로 보리쌀을^^ 집에 갖다주니 보릿살썩어 밥하니 어머니가 맛잇다고함!

다음은 죽녹원으로~~ 차가 막히는데.. 수고하신 운전기사님에게도

감사의말을^^ 국수거리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사람이 많아 ㅠ 국수 나오는데만 30분....ㅠㅠㅠㅠ

구경을햇는데 대나무숲길을 걷는데 기분도좋고 상쾌!

물론 사람은 터져나갓지만... 녹차 아이스크림도먹구 재밋엇습니다

죽녹원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버스에서 가이드님이 말을 너무 잘하셔서~ 더욱더 재밋는여행♥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봤던 메타세콰이어길... 양쪽으로 쭉~ 놓여있는 나무 사이로 기분좋게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며 쉬며,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멀기도 멀고, 특히 차 막히는거 생각하면,,, 하지만 버스에서 편하게 먹으며

자며, 가이드분의 얘기를 들으며 웃으며 즐겁게 잘 다녀왔네요^^

다음에 또 여행갈땐 다시한번 삼성여행사를 이용하여 고고씽!

즐거웠습니다.

p.s 가이드분 여성분이었는데,,안준희 가이드였네요!!! 정말 어르신분들한테도 잘 하고 말도 재밌게 잘하시고,,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