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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좋아서 후기 올립니다.
제가 다녀온것은 아니지만 보내드린입장으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절로 후기를 쓰게끔 하는가 봅니다.
저도 그런 가이드가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우선 장가계 다녀오신분들은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보내드리기 몇달 전부터 삼성여행사뿐만 아니라 타 여행사도 알아보고 알아봤죠
저에겐 금액보다 더 중요한건 저희 부모님께 최상의 여행을 제공해줄 여행사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으로 보내드리는 해외여행 멋진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어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제가 삼성여행사를 선택한 이유는 호텔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깐 다른곳보다 낫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했습니다.
제 선택이 맞았는지
어제 밤 18:45분에 대구 도착하셔서
저희 남매들이 한명씩 올때마다 붙잡고 대하드라마급의 자랑을 하시더라구요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는지 부모님 핸드폰에는 100장에 가까운 사진들이....
그리고 거기서 인화해주신 사진까지...
아버지께서는 제가 가이드 나가서 12시에 들어오는데도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여행이 좋아서 잠이 안오신다고....
그리고는 저를 붙잡고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또 자랑...
가이드도 너무 설명 잘 해주셨고 음식도 입맛에 맞았고 공연도 즐거웠고 경치도 너무 좋았다고요...
사전에 미리 전화도 자주 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그리고 제가 귀찮게 현지 가이드인 윤걸가이드님께 늦은시간 부모님 잘 도착했는지 학인 전화드렸는 전혀 귀찮아하시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좀 까탈스러우신데 이렇게 만족하신 여행을 하고 오셔서 자식된 사람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지못해서 일정을 상세히 적을 수 없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다음에도 효도관광 보내드릴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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