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안고 들뜬 기분으로 
동대구에서 긴 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딸아이 입가엔 하루종일 활짝미소가.. ㅎㅎ
기분 좋다며 미소으로 표현하며
행복한 여행을 떠나요!! 출발~ㅋ












바닷가 옆이라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
사진찍기 너무 힘들었지만
군함과 잠수함에 올라 직접 보고 만지며
다양한 체험과 안전공부  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전국에서 벌떼같이 양떼목장 몰려와서
입구까지 겨우 들어갔다가
구경도 체험도 못하고
인형하나 사고 기념컷...ㅎㅎㅎ
다음엔 꼭 갈껍니다...^^;;













오죽헌 관람중 화폐인물도 되어보고
신사임당 동상과 율곡이이 동상에서
청념하신 정신이 엿보였으며
아름답고 품격있는 고택 또한
한국의 미를 더 고풍스럽게 느끼게 하였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궁촌에서 용화까지 10km
마주오는 관광객들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웃으면서 인사나누며
한시간동안 시원하게 달리며
철교와 철교사이를  딸아이와
추억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
삼화사,용추폭포,쌍폭포
초록의 신선함을 내게 선물해주었던
푸르른 소나무 산길 초록숲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흘러주어
발담구고 물놀이도 즐기고
모든게 치유가 되고 힐링 되는 시간이였어요...^^









마지막으로 강원도 1박2일 여행,,""
대구에서 함께 관광온 또래 친구 만나서 재미나게 놀고
모든 걱정근심 다 두고갈께,,!!
바다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