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부산의 멋과 크리스마스이브를 제대로 즐기고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받은 한사람입니다. 출발시간 9시30분 너무 이르지도않고 늦지도않는 적절한 시간에 출발을 해서 여행일정은 송도해수욕장 -> 감천문화마을 -> 몰운대, 다대포해수욕장 -> 트리축제 였습니다 ![]() 처음 도착한곳은 송도해수욕장입니다 부산의 바다는 해운대, 광안리만 좋은줄 알앗더니! 저의 착각이였습니다 여기 도착하니 노래의 한구절이 생각나더군요 홍도야 우지마라~♪ 탁트인 바다를 보니 걱정,고민이 싹 사라지는것같았어요 ![]() ![]() 해수욕장을 뒤로한 채, 스카이워크로 돌진!! 다리를 건너는데 바다가 보이고 발밑이 바로 바다라고 생각하니 아찔하기두하고 바다가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제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였답니다 이날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않고 기온이 낮질않아서 충분히 바다를 느끼고왔습니다 절대 배경이 못나서 사진이 잘못나온게아니고 (모델이)별로라서 사진이 이상한거에요 아마 다른분이 찍으면 멋있을겁니다! ![]() 2017년! 꼭 와야하는 이유 이제 스카이워크보다 더 높은곳 더 많은것을 보실수있는 케이블카가 개장합니다 부산을 가보셨지만 송도해수욕장을 안가보신분은 꼭 와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乃 ![]() 두번째로 방문한곳은!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벽화가 많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오셔야할 코스 바로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 붐비는 사람들을 비집고 지도를 가지고 온 뒤 어디로 가야할지 파악한 뒤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기 감천문화마을의 유명한 어린왕자를 보기위해서 출바을~~! 여긴 스탬프를 찍어서 엽서를 보낼수있는 제도가 참 재미있는것 같더라구요! 스탬프도 쾅쾅찍으면서 지나가는 한곳 한곳이 카메라에 담을 만한 멋진 풍경과 배경이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 ![]() 제가 적은 엽서입니다 이 엽서는 1년후에 받아보실수있다니! 1년 뒤 이 편지를 받으신다면 추억을 되새기실수도있을거에요 오른쪽 사진은 감천문화마을의 최정상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렇게 밀집지역이 있다니...처음보는 광경에 신기했습니다. 물론 사시는분들은 조금 불편하실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요. 여행을 오시는분들은 이만한 볼거리도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 ![]() 이렇게 쭉~ 지나가서 길을 잃어버렸네요 혹시나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시는분들은! 지도를 꼭 보시면서 다니시길바랍니다 저는 동네한바퀴돌았어요 겨울에 땀이나다니.....ㅠ ![]() 아마 부산 최고의 인생사진인거같네요! 바로 어린왕자와 함께한 사진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붙어서 찍지는 못하고! 이렇게 멀리서나마 애절하게 바라보면서 한컷찍엇네요! 감천문화마을은 음식상점, 기념품상점 등 즐기실수있는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가지 주의를 해주셔야하는건! 거주하시는분들도 있으시기에, 사진은 조심스럽게 찍어주셔야 한다는점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세번쨰로 간곳은 몰운대와,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확실히 산으로 둘러쌓인 도시에 살다보니 바다를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것같아요 아침바다와 저녁바다의 느낌이 사뭇 다르지않나요? 여기 다대포해수욕장은 일몰이 예술이라고했으나 했으나 !!!!! 안타깝게 이날은 구름이 많이 끼는 관계로 일몰은 볼수없었으나 일몰보다 더 소중한 이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어요. 모래도 곱고 고운모래만큼 바다는 맑고 구름사이로 보이는 반짝임은 어느누가보더라도 웃음을 머금게하는 광경이였습니다 ![]() ![]() ![]() 마지막으로 부푼가슴을 안고 트리축제에 도착했습니다. 20시부터 눈이 내린다고하니 연인끼리 오셨던분들은 정말 좋은추억을 가져가셨을거같네요. 입이 떡벌어질만큼의 인파와 맞서싸워야했지만 별빛축제를 방불케하는 반짝임은 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는 거리를 이렇게 아름다운 한 장면의 그림처럼 만들수있다니! 이걸 본 저도 행운아라고 생각이드네요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있게끔 더할나위없는 추억을 선물해준 삼성여행사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하면서 다가오는 2017년 또한 여행은 삼성여행사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가이드님,기사님, 수고하셨고 삼성여행사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