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입니다.
이번 여행지는 따뜻한 남쪽 지역 바로 경남 남해 여행인데요 한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남해 원예예술촌입니다. 20면의 원예사 분들께서
아주 예쁘게 가꿔놓은곳인데요

특히나 멀리 대구에서 오셨다고 이렇게 입구에서 손님들께 원예예술촌에 대해서
설명까지 해주시는 친절한 해설사선생님도 계시답니다.^^


오월의 남쪽은 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다 날씨까지 완벽해서 여행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입니다.

특히나 예술촌 안에 위치해 있는 집들은 실제 주민들이 살고 계시답니다.
저도 훗날 마음맞는 아내를 만나 이렇게 예쁜곳에 정원을 가꾸며 집을짓고 살고 싶습니다^^


자 여기서 부터는 바로 독일마을입니다. 60년대 조국 근대화의 꿈을 안고 독일로 파견되신
간호사분들의 보금자리를 지자체 차원에서 이렇게 마련한 곳이 바로 독일마을입니다.


태극기와 연방기(Bundesflagge) 가 이렇게 같이 휘날리는 것을 보실수 가 있습니다.


실제 독일에서 건축자재들을 공수해 와서 건설을 하였기에 실제 독일주택의 구조를
잘 실천해놓은 모습입니다. 특히나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미조항 입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셨는데요 특히 이곳 남해는 멸치가 유명한지라
멸치쌈밥이 특히 별미입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이곳 바로 다랭이 마을입니다. 가혹한 환경을 개척하여 농사를 짓고
마을을 이루는 인간의 위대한 본능까지 조금 느껴지는 아주 아름답고도 감탄사가
나오는 곳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이곳 정자에서 다랭이마을에 관해서 읽어보고 계시는 저희 손님들 입니다.
특히 연인분들께서 많이 찾아 주신지라 사진도 많이 찍어드렸답니다.

동네 주민분께 물어 본 결과 지금은 이렇게 파농사나 밀농사 같은밭농사를 주로를 짓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다시 논으로탈바꿈 한다는 사실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한정된 공간을 아주 효율성있게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언덕배기에서 바라본 다랭이 마을입니다. 펜션도 운영하고 있기에 나중에 개인적으로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파라솔색깔이 바다와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모든일정을 마치고 저희 버스는 대구로 향하여 안전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여행은 지난주 4일이나 되는 연휴로 인해 교통체증도 전혀 없었고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에 여유있는 여행을 하실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여행으로 보답하는
삼성여행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