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날...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한참을 멍하게 바다를 바라보니 마치 바다위를 나는 기분이었어요. 고요하고 아기자기한 남일대해수욕장에서는 코끼리 바위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구요. 선진리성에서는 치열했던 임진왜란의 역사도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