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시간..

가을을 지나 겨울로 향해가는 지금

바쁘게 살아온 시간들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기 좋은 섬 여행

고흥 쑥섬과 팔영산 편백나무숲을 다녀왔습니다.

한국관광공사 5년연속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쑥섬은 고요하게 우리를 반깁니다.

치유의 숲이라는 이름에 맞게

팔영산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