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만에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설레는 맘으로 반월당에 조금 일찍 도착 하여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찌나 바람이 차던지...

 오늘 하루 종일 날씨가 추우면 어쩌지? 머 그런 걱정을 가지고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성서 홈플에서 마지막 승차를 한 후, 한용훈 가이드가 아닌, 현용운 가이드님이 소개 및 설명을 해주셨어요.ㅋㅋ 

 처음 도착지는 고창 청보리밭
                                  
 자~ 여러분 보리밭이에요~

 푸른 하늘과 녹색의 보리 정말 아름 다웠습니다. 
  
 보리밭에서 간당 하게 보리밥과 뻥튀기를 먹었어요. 약간의 허기를 달래겸~ 

 두 번째 목적지는 죽녹원~


 입장하기전 국수 거리에서 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보리밭에서 밥 안먹었으면 힘든 죽녹원이...ㅋㅋ 국수양이 적어요 ㅠ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사람이름 걸고 하는 집은 인원이 많음으로 패스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얼른 먹고 죽녹원으로 입장~

 저희는 가이드님이 표를 끊어 주셔서 엄청난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죽녹원으로 쏙~ 입장을 하였답니다.
    
 
 
  정말 열심히 걸으면서 이승기가 빠진 연못 까지 확인 한 후 죽녹원을 나와 댓잎 아이스크림과 도넛을 구입하고 버스에 승차~
  
 마지막 여행지 메타세퀘이아 길로 
향하였습니다.

 가이드님이 길 끝까지 가도 같고, 앞쪽 나무가 크고 좋다고 하여 앞에서만 사진찍도 메타세퀘이아 길 왔다~ 이정도만 남겼습니다.
 
사실 죽녹원에서 너무 많이 움직여 체력고갈로 인하여 앞에서 서성이다가 버스에 승차 하였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난 인

파에 틈틈히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총 세 곳의 여행지를 관람한 후 버스를 타고 대구로 내려오는 길에 현용훈 가이드님과 빙고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거

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