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산 불꽃축제는 12월에 해서 넘 추워 얼마나 떨었던지...

올해는 한 달 당겨서 날씨도 좋았고 비 소식도 있었지만 축제 시작하니 신기하게도 멎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광안리 해수욕장 모래알 만큼이나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모였다.

안전 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인도하고 있어서 크게 안심되었다.

불꽃축제 시작까지 3시간 남짓 기다려서 부산 바다를 수놓는 화려한 쇼를 탄성을 지르며 실컷 보았다!

브라보 부산 불꽃축제! 대한민국 화이팅!

삼성 여행사 땡큐! 친절하신 김지혜 가이드님과 안전운전 해 주신 기사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불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