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웠고 가장 알찬 여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과따기체험을 시작으로 사진도 찍고 시식도 많이 하고 참 좋은 시간이었네요.

사과밭으로 이동시 트렉터에 매달린 기차여행도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흑돼지축제는 좀 아쉬움이 많았네요. 흑돼지 먹을 수 있는 체험공간이 별로 없어서 산채비빔밥 한그릇과 도토리묵을 사서 먹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점심식사후 가을분위기 느낄수 있는 서암정사와 벽송사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상림공원으로 가는길에 

조망공원에서 지리산 정상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멋진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와 운전기사님의 안전한 운전으로 한층 더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