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의 구름이 몽글몽글했던 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만습지를 다녀왔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으로 더더욱 아름다웠던 여행이었습니다.

국제정원의 전경은 어딜 둘러보아도 눈이 즐거웠고 습지의 광활함은 속이 탁 트이는 듯 했습니다.

딱딱한 도시를 벗어나 형형색색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10/31일을 마지막으로 박람회는 종료되지만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픈 관광지입니다.